유당 (수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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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당은 《수호전》에 등장하는 인물로, 노주 출신의 고아로 협객으로 활동하며 생신강 탈취에 가담했다. 그는 조개의 도움을 받아 생신강을 빼앗고 양산박에 합류하여, 송강 구출, 전투 참여 등 주요 역할을 수행했다. 108성 집결 이후 보병군 두령으로 활약했으나, 방랍의 난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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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당 (수호전) - [가상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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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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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적발귀 (赤髮鬼) |
출신 | 불법 거래상 |
고향 | 동로주 (현재의 산시 성창즈 시로 추정) |
첫 등장 | 제14회 |
무기 | 박도 |
양산박 합류 정보 | |
소속 | 양산박 |
직책 | 보군 두령 |
순위 | 21위 (36 천강성 중 21위) |
별호 | 천이성 (天異星) |
이름 정보 | |
간체 | 刘唐 |
번체 | 劉唐 |
병음 | Liú Táng |
웨이드-자일스 | Liu T'ang |
2. 생애
유당은 노주 출신으로 고아로 자랐으며, 전국 각지를 떠돌아다니는 협객이었다. 박도와 창술에 능했으며, 호탕하고 의협심이 강했지만 경솔한 면도 있었다.[1]
북경 대명부의 유수사 양세걸이 장인 채경에게 보내는 생신강(生辰綱)이 10만 관의 뇌물이라는 것을 알고, 조개 등과 함께 이를 탈취하여 양산박에 들어갔다.[1] 임충이 왕륜을 살해하고 조개를 새 두령으로 추대하면서 양산박의 일원이 되었다.[1]
조개의 명으로 송강에게 사례금과 편지를 전달하고, 송강 구출 작전에도 참여했다.[1] 조개 사후에는 양산박 군의 선봉에서 활약했으며, 장청에게 포로로 잡혔다가 공손승의 도움으로 풀려나기도 했다.[1]
108성 집결 이후 보병군 두령 중 한 명이 되었고, 조정에 귀순한 후 여러 전투에서 공을 세웠다.[1] 방랍의 난을 진압하던 중 항저우에서 전사했다.[1]
2. 1. 출신 및 방랑
노주 출신으로 고아로 자랐으며, 협객으로 전국 각지를 떠돌아다녔다. 이후 북경 대명부의 유수사인 양세걸이 자신의 장인인 채경에게 생신강(生辰綱)을 보내려고 하는데, 사실은 그것이 10만 관의 뇌물이라는 것을 깨달은 유당은 이에 분노하여 이를 강탈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혼자서는 불가능했기에 의협심이 강하고 인망이 높기로 유명한 제주 동계촌(東溪村)의 촌장인 조개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로 했다.[1]2. 2. 생신강 탈취
노주(潞州) 출신으로 고아로 자랐으며, 협객으로 전국 각지를 떠돌아다녔다. 이후 북경(北京) 대명부의 유수사(留守使)인 양세걸(梁世傑)이 자신의 장인 채경(蔡京)의 생일 선물로 생신강(生辰綱)을 보내려 한다는 사실과, 그것이 사실 10만 관의 뇌물이라는 것을 알게 된 유당은 이에 분노하여 이를 강탈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혼자서는 불가능했기에 의협심이 강하고 인망이 높기로 유명한 제주(濟州) 동계촌(東溪村)의 촌장(村長)인 조개(晁蓋)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로 했다.그 뒤 유당은 곧바로 동계촌으로 가 한밤중에 도착했으며, 그곳에 있던 사당에 들어가 잠을 잤다. 그러나 유당이 험상궂은 외관을 하고 있었던 탓에 순찰을 돌던 뇌횡(雷橫)에게 수상한 사람으로 몰려 결박당한다. 이에 유당은 순간적으로 꾀를 내어 자신을 조개의 조카라고 거짓말을 했으며, 뇌횡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유당을 조개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조개는 유당과는 초면이었지만 유당을 구해주기로 마음먹었으며, 뇌횡에게 10냥을 주고 유당을 석방시켰다. 이후 유당은 풀려나자마자 조개에게서 10냥을 받아간 뇌횡을 찾아가 10냥을 다시 가져가려고 뇌횡과 싸웠으며, 싸우던 도중 우연히 지나가던 오용(吳用)에 의해 두 사람 모두 저지당한 뒤 유당은 자신을 뒤쫓아 온 조개에게 꾸짖음을 받았다.
이후 유당은 조개에게 자신의 계획을 이야기한 뒤 조개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며, 조개는 오용과 상의한 뒤 유당의 제의를 수락해 자신들 이외에 공손승(公孫勝), 완소이(阮小二), 완소오(阮小五), 완소칠(阮小七)과 함께 계략을 꾸며 생신강을 탈취했다.[1] 그 뒤 관군의 추격을 피해 양산박(梁山泊)에 몸을 의지하려는 조개를 따라 함께 양산박으로 갔다. 양산박의 두령인 왕륜(王倫)이 자신의 지위 보전을 위해 조개를 받아들이지 않자, 임충(林冲)이 왕륜을 설득하려 했지만 실패했고, 결국 임충이 왕륜을 살해한 뒤 조개를 새로운 두령으로 삼자 유당 또한 양산박의 일원이 되었다.[1]
2. 3. 양산박 입산
노주(潞州) 출신으로 고아로 자랐으며, 협객으로 전국 각지를 떠돌아다녔다. 이후 북경(北京) 대명부의 유수사(留守使)인 양세걸이 자신의 장인인 채경의 생일 선물로 생신강(生辰綱)을 보내려고 하는데, 그것이 사실 10만 관의 뇌물이라는 것을 깨달은 유당은 이를 강탈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혼자서는 불가능했기에 의협심이 강하고 인망이 높기로 유명한 제주(濟州) 동계촌(東溪村)의 촌장(村長)인 조개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로 했다.[1]그 뒤 유당은 곧바로 동계촌으로 가 한밤중에 도착했으며, 그곳에 있던 사당에 들어가 잠을 잤다. 그러나 유당이 험상궂은 외모를 하고 있었던 탓에 순찰을 돌던 뇌횡에게 수상한 사람으로 몰려 결박당했다. 이에 유당은 순간적으로 꾀를 내어 자신을 조개의 조카라고 거짓말을 했으며, 이에 뇌횡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유당을 조개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조개는 유당과는 초면이었지만 유당을 구해주기로 마음먹었으며, 뇌횡에게 10냥을 주고 유당을 석방시켰다. 이후 유당은 풀려나자마자 조개에게서 10냥을 받아간 뇌횡을 찾아가 10냥을 다시 가져가려고 뇌횡과 싸웠으며, 싸우던 도중 우연히 지나가던 오용에 의해 두 사람 모두 저지당한 뒤 유당은 자신을 뒤쫓아 온 조개에게 꾸짖음을 받았다.[1]
이후 유당은 조개에게 자신의 계획을 이야기한 뒤 도움을 요청했으며, 조개는 오용과 상의한 뒤 유당의 제의를 수락해 자신들 이외에 공손승, 완소이, 완소오, 완소칠과 함께 계략을 꾸며 생신강을 탈취했다. 그 뒤 관군의 추격을 피해 양산박에 몸을 의지하려는 조개를 따라 함께 양산박으로 갔으나, 양산박의 두령인 왕륜이 자신의 지위 보전을 위해 조개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임충이 왕륜을 설득하려 했지만 실패했고, 결국 임충이 왕륜을 살해한 뒤 조개를 새로운 두령으로 삼자 유당 또한 양산박의 일원이 되었다.[1]
2. 4. 양산박에서의 활약
조개가 새로운 양산박의 두령이 되자 유당 또한 양산박의 일원이 되었다. 유당은 조개의 부탁으로 양산박이 관군으로부터 도주할 수 있도록 도와준 송강에게 사례금 100냥과 편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1] 그러나 이 편지로 인해 송강은 관군으로부터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1] 이후 송강이 관에 자수해 강주(江州)로 유배된 뒤 처형될 위기에 처하자, 유당은 조개 등과 함께 유배지로 가 송강을 구출했다.[1]그 후 조개가 양산박을 비웠을 시 요새를 지키는 등의 역할을 수행했으며, 조개가 사망한 뒤에는 양산박 군의 선봉에 서 가장 먼저 적진에 돌진하는 역할을 맡았다.[1] 장청과의 전투에서 일대일 대결에서 패해 포로가 되었으나, 공손승의 도움으로 구출되었다.[1]
108성 집결 이후에는 보병군 두령 중 한 명으로 임명되었으며,[1] 관군과의 전투에서 활약했다. 조정에서 양산박의 귀순을 권하자 적극적으로 반대했지만, 결국 양산박은 조정에 귀순하였다.[1] 전호와의 전투에서 교도청의 환술로 인해 붙잡혔으나 공손승의 도움으로 구출되었으며,[1] 방랍의 난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공을 세우려 가장 먼저 성내로 진입하다가 적군의 함정에 걸려 성문에 깔려 사망했다.[1]
2. 5. 최후
유당은 방랍과의 전투에서 항저우를 공격할 때 공을 세우려는 욕심에 성문이 열린 것을 보고 가장 먼저 성내로 진입하다가 적군의 함정에 걸려 성문에 깔려 사망했다.[1] 이후 시호 "충무랑"(忠武郎)이라는 시호를 받았다.[1] 송강은 양산박의 고참인 유당의 죽음에 "오랜 세월 고락을 함께 하고, 가장 먼저 적과 싸워 온 저 형제를, 이런 식으로 죽게 하다니"라며 깊이 슬퍼했다.3. 대중 문화 속 유당
다음은 영상 매체에서 유당을 연기한 배우들이다.
배우 | 작품 | 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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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상윈 | 수호전 | 1972년 |
량상윈 | 탕구지 | 1975년 |
장원성 | 핍상양산 | 1976년 |
장푸민 | 수호 | 1983년 |
선바오핑 | 완씨삼웅 | 1988년 |
타이쭈후이 | 수호전 | 1998년 |
정하오난 | 적발귀유당 | 2011년 |
커우잔원 | 수호전 | 2011년 |
멍페이융 | 무송 | 201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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